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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충전 케이블 보호에는 열수축 튜브 사용후기



(나노 후기)


나의 귀여운 애플 아이팟 나노를

단열 테이프로 감싸 놓은 케이블로 충전 중이다


애플 충전 케이블을 오래 쓰다보면

표피가 갈라져서 보호를 해야할 때가 온다.

(표피가 약해서 그런가? 맥북용 충전케이블도 보호 해놨다.)


갈라지면 단열 테이프로 응급처치하며 사용을 하다가

우연히 열 수축 튜브를 알게 되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


수축튜브 사용법

수축튜브를 사용할 부분에 수축 튜브를 넣고,

드라이기, 고대기, 라이타 등으로 열을 가하면 수축이 된다.

(손을 데일 수 있으니 손 조심하며 사용해야한다.)

수축되어 감싸진 부분은 단단해져서 표피를 보호하는데 사용하면 좋다.

(애플 펜슬 끝 쪽을 보호하거나 애플 펜슬 뚜껑이 떨어지지 않게 사용 하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사이즈 별로 용도가 다양해서 사이즈를 정확하게 알고, 구입해서 사용한다면 유용할 것 같다.




사이즈는 내 맘데로 선택해서 4개를 구매했는데


수축튜브의 사이즈는

판매추천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턱 대고 아무렇게 구매하면 실패한다.ㅠㅠ

(처음에 사이즈가 아에 안맞아서 실패했었다;;

나와 같이 구매 실패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올린 포스팅이다.)


아무튼

요즘엔 배송이 빨라서 2일만에 상품을 받았다.

배송 받고 바로 정리 부터 한 다음 보호를 해보았다.


그럼 보호를 해야 할 케이블과

열 수축 튜브 도구를 선택 해야한다.


수축 하는데 사용 할 도구는 드라이기로 선택했다.

위험 하지 않으면서 빠르게 수축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선택을 했고,

아이폰 충전케이블 8핀 부분 - USB 부분 - 아이폰 이어팟 연결 젠더

이렇게 세 군데를 수축 튜브로 보호를 할 것이다.


열 수축 튜브 사이즈 및 수축 과정


▶ 아이폰 충전 케이블 8핀 부분 수축 과정

(7.0파이 적색사용, 두 겹으로 수축함)


그럼 수축 튜브를 보호 하려는 길이에 맞게 자른 후

수축튜브 안으로케이블을 쑥 넣는다.

튜브 끝과, 케이블 끝이 잘 맞추고,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 된다.


여기서 팁이 이쁘게 수축이 되길 원한다면

튜브 끝과 케이블 끝을 맞추고,

반대쪽 튜브를 잘 고정 후 케이블 끝 부분 부터 열을가해서

위 사진 부분이 먼저 잘 오므라지면

튜브를 편하게 잡고, 돌려가면서

수축할 나머지 부분을 마무리하면 된다.


길게 잘라서 튜브를 돌려가면서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니

신기하게 점점 수축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매력적이면서 재미있다. ㅋㅋ

(손을 데일 수 있으니 손 조심하며 사용해야한다.)


수축을 하고 위에서 보니

생각보다 공간이 넓지는 않다.


이번에 짧게 잘라서 한번 더 보호를 했다.


잘 맞추지 않고, 수축해서 그런지

케이블 부분 흰색이 보여진다.

이렇게 8핀 부분은 보호 끝!


▶ 아이폰 충전 케이블 USB 부분 수축 과정

(8.0파이 적색 - 14파이 투명 - 7.0파이 적색 순서로 사용, 총 세 겹으로 수축함)


USB 부분도 전체적으로 적색으로 보호 하고 싶었는데..

그냥 투명으로 보호 할 걸

적색 8.0파이를

힘들게 가위로 늘려가면서 튜브를 어렵게 넣었다.ㅠㅠ


위에서 보면 이렇게 공간이 넓은데..


진짜 안찢어지게 넓히는데 힘들었다..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새끈하게 보호 됬다.


투명 14파이로 한번 더 보호~


적색 7.0파이로 마무리~!!


세겹으로 보호된 모습 나쁘지 않고,

더 튼튼해 보인다.




사이즈 공간이 많이 남을 줄 알았는데

단단하게 열수축튜브가 잡아주고 보호해줘서 만족하는 중!


케이블 앞쪽, 뒤쪽을 열수축튜브로 보호 끝~!

아주 오래 쓸 것 같다~!ㅋㅋ


▶ 아이폰 이어팟 연결 젠더 부분 수축 과정

(7.0파이 적색사용, 두 겹으로 수축함)


마지막으로 이어팟 연결 젠더 부분을 수축을 해보았다.

7.0파이를 짧게 잘라서 수축을 한 모습


공간이 조금 남는다.

(5.0~6.0파이로 보호하면 적당할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앞부분은 사이즈가 딱 맞아서 잘 잡아 줄 듯 싶다.


길게 잘라서 마무리 이어팟도 보호 끝~


이렇게 애플 충전 케이블과 이어팟을 열수축튜브로 보호를 했다~!


(애플 충전 케이블과 이어팟 생명연장 끝!!)

열 수축튜브를 한 겹으로만 보호해도 충분하지만

뭔가 밋밋한 것 같기도 해서

두 겹정도 보호를 했다.


그리고


열 수축 튜브를 세 군데에 사용을 해보니


케이블 8핀 부분 : 7.0 파이는 사이즈가 좀 크지만 튜브가 단단하게 잡아줘서  나쁘지 않았고, 만족함

(추측이지만 6.0파이가 적당할 것 같다.)


케이블 USB 부분 : 8.0 파이 - 투명 14.0파이 - 7.0파이 순서로 총 3겹으로 보호했는데

여러겹으로 보호를 하니 더 단단한해서 만족

(추측이지만 10~12.0파이가 적당할 것 같다.)


이어팟 연결 젠더 부분 : 7.0파이는 공간이 많이 남지만 만족

(5.0~6.0파이가 적당할 것 같다.)


한번 구매하게 되면 사용하는 길이가 짧아서 많이 남게 되어

두고 두고 쓰거나 나눠 쓰면 될 듯 싶다.

열수축튜브 추천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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